nice view !!

흥정을 잘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조금 바가지 요금 내실 확률이 있습니다. 회는 바로썰어서 신선합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회를 충분히 먹고싶어 가지만 먹고나면 항상 왠지모를 찝찝함이 있습니다. 맛이 이상해서는 아니고 이 가격에 이렇게 먹는게 괜찮은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1층에서 횟감을 고른후 회떠주는 곳에서 회값의 10%를 지불하고 회를 떠서 2층에서 술값과 매운탕값을 내고 맛있게 냠냠. 대포항보다 볼꺼리는 적지만 저렴하고, 외옹치항보다 운치는 떨어지지만 저렴하다.

생선 잘 모르고 가격만 보고 알아서 담게하면 뼈만 많은 싸구려 잡어만 넣어줍니다. 5호 홍성상회 아줌마 요주의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몇 점 먹다말고 다 버렸습니다. 싸다고 너무 방심마시고 조심하세요.

85호 이모가 잘해줌 ㅋ 덕분에 맛있게 홍게와 꽃새우, 물회 잘 먹고 왔습니다 !!

대부분의 서울 경기권 사람들은 속초 오기전 대포항에서 회를 먹는다. 몰라서 그러겠지만 참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짓이다. 대초항은 거의 바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동명항은 자연산이 아니면 포구에 들어올 수 없다. 가격 또한 동명항(속초항)이 훨씬 저렴하다.

여기 장사꾼들 호객행위가 장난 아니다. 안사면 돌아서서 욕하고 가격도 담합해서 근처보다 엄청비싸다

바다가 너무 멋지다 ^^ 접근성도 좋고 ^^

새우튀김 이 완전 바삭바삭!!! 엄청 맛나요!! 회도 자연산 에 저렴 !

겨울바다 그곳에서 2016. 12.16

복어회 최고!!! 그런데 주말은 사람이 너무 많아여... ㅜㅜ

비싸고 호객행위가 불편합니다. 재방문의사 없네요.

솔직히 회는 물에 빨아주시는 것 같긴 하지만^^

회는싸고맛있지만 비효율적인시스템

입구에파는 새우튀김 맛있네요!!

영금정로 갈매기떼.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