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의 부속암자로 의상대(義湘臺) 북쪽 300m 지점에 있다. 672년에 의상(義湘)이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 대나무가 솟은 곳에 지은 불전이라 한다. 또, 일설에는 의상이 이곳을 참배할 때 푸른 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자취를 감추자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 7일 후 바다 위에 홍련(紅蓮)이 솟아 그 가운데 관음보살이 현신하였으므로 암자 이름을 홍련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6호로 지정되어 있고 당우로는 관음전과 요사채가 있다.
강현면 낙산사로 98-19 전진리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25008 South Korea
There's a small glass hole on the floor of this temple where you can see the waves crashing against the rocks below. Beautiful!
걸어가면 기분이 좋아요! 홍련암 안에 구멍도 보고오세요!
갈대와 대나무도 함께
바다옆에 있는 절이 인상적. 정갈한 마음로 팔찌를 쇼핑했다. 개구리 목탁도 구매했다.
암자 밑에 구멍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