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浮石寺)

봉황산 중턱에 있는 화엄종찰로 676년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가 유명하다. 1016년에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에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을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경내에는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조사당 벽화, 석등 등 국보와 삼층석탑,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 등 보물 그리고 원융국사비, 불사리탑 등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 취현암, 범종루, 안양문, 응향각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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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54-633-3464

  • Website

    pusoksa.org

  • Type

    Temple

Address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북지리 Yeongju-si Gyeongsangbuk-do 36001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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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13


종인 최

cool and calm and peaceful place . you must visit this temple .

Kyungbae Yun

영주 부석사는 의상대사와 인연이 깊은 사찰로, 곳곳에서 의상대사와 관련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상대사의 초상이 보관된 조사당 앞 동쪽 처마 아래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나무가 되었다는 선비화가 있습니다. Read more

Eva H.

10월 22일 기준~단풍 40%!이번주말에는 노란 단풍길을 보면서 걸을 수있을듯. 다음주에 소북히 쌓인 은행단풍길을 걸을듯

by Kang

소형 차량 주차료 3천원 있습니다. 그리고 부석사 입구에서 어른 1,200원 입장료 받는데 현금만 됩니다.

Hosup Sim

무량수전이 보고있는 경치를 놓치지 마세요. 산들의 파도!

승빈 임

눈내린 달밤 기가 막힌 풍경이 보임! 지금은 한여름이지만

한입만

대웅전 화려하지않고 불상 위치가 독특하다

Jihye Lee

경치가 장관일세~~ 약수물시원하다^^

DooHo Cho

잠시 생각이 쉬어가는 곳

한입만

넋을 잃고 보게된다

Hansang Kim

적당히 등산해서 살펴보기 좋음.. 내려다 보이는 경치도 장관.

Myounghee Han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유홍준 '나의문화유산답사기' 부석사편 부제)

KG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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